[사진=게티이미지뱅크] 에이디칩스 주권매매 거래가 정지됐다. 18일 오후 1시 47분 한국거래소는 관리종목지정 사유발생에 주권매매 거래를 장종료시까지 정지한다고 전했다. 지난달 관리종목 지정과 상장폐지에 대한 우려 때문에 에이디칩스 주가가 급락한 바 있다.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이 43억원 손실을 기록해 4개년 연속 영업손실을 기록한다. 관련기사서학개미 미국주식 보관액, 1000억달러 돌파…SK하이닉스 시총 수준넷플릭스 3분기 가입자 507만명 증가…주가, 시간외거래서 5%↑ 코스닥 상장규정에 따르면 4개년 연속 영업손실을 기록하면 1년간 관리종목에 지정된다. 관리종목으로 지정될 경우, 신용거래 대상에서 제외가 되며 위탁증거금용 대용증권 지정대상에서도 제외된다. 또 제3자배정 유상증자시 매각이 제한되며 상속·증여를 위한 증권평가시 시세가 불인정된다. 에이디칩스는 비메모리 반도체 설계와 판매를 목적으로 1996년에 설립됐다. #주가 #특징주 #한국거래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2 기자 정보 전기연 kiyeoun01@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