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과 인터뷰에서 “(대통령의 사면 결정은) 참모들과 협의하거나 논의, 회의해서 결정할 문제가 아니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박 수석은 전날 예정됐던 문 대통령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오찬 회동이 무산된 것과 관련, “현재 실무협의가 진행 중인 것으로 알고 있으며 현재로서는 확인해드릴 사안이 없다”고 말을 아꼈다.
박 수석은 “문 대통령께서 (당선인을 초대하는) 자리를 마련하면서 조건 없이 허심탄회하게 자리를 마련한 것은 당선인이 어떤 말을 해도 잘 들을 준비가 돼 있다는 것”이라며 “실무적으로도 모범적인 정부의 인수인계 정부이양 이런 것들을 실무자 참모들에게도 여러 차례 지시했다”고 했다.
또한 박 수석은 임기 말 공기업 인사에 대해서는 “대통령의 인사권에 해당하는 문제이며 왈가왈부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선을 그었다.
특히 청와대가 한국은행 총재 지명권을 당선인 측에 넘겼다는 취지의 보도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다만 박 수석은 문 대통령과 윤 당선인 간 회동이 배석자 없이 허심탄회하게 이뤄진다면 이 문제도 논의될 가능성이 있다고 했다.
박 수석은 “회동은 대통령이 당선인의 의견을 허심탄회하게 들을 수 있는 자리 아닌가”라며 “(대통령과 당선인이) 만나면 자연스럽게 의견을 나누지 않겠느냐”고 말했다.
니같으면 5년이 같이 미래를 같이 가는게 좋은것이 아니가?
그러니까 내노남불이지 문재앙 무주택에서 살아:
농지법위반으로 국회의원도 사퇴하는데?
5년간 농사짓은 근거가지고 집에 들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