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건조 성능을 대폭 강화한 차세대 디오스 식기세척기로 시장 공략에 나선다.
LG전자는 오는 18일 차세대 디오스 식기세척기를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차별화된 ‘트루건조’ 기능을 탑재했다. 트루건조는 △수냉식 응축 건조 △자동문 열림 건조 △외부 공기를 이용한 열풍 건조 등 기술을 집약했다.
LG UP가전으로서는 처음 선보이는 식기세척기다. 국내 제품 유일 '워터자켓' 방식의 강력한 수냉식 응축 건조로 내부 수분을 배출한다. 식기세척기 내부 벽면 워터자켓에는 차가운 물이 담겨있다. 식기 세척 후 뜨거운 증기 속 수분이 내부 벽면의 워터자켓에 채워진 물과의 온도 차에 의해 물방울로 응축돼 배출된다.
응축 건조 후에는 문이 자동으로 열려 냄새와 잔여 수증기를 내보낸다. 특히 자동문 열림 후 열풍 건조로 성능을 더욱 향상했다. 에어필터를 거친 외부 공기로 만든 뜨거운 바람이 남은 습기를 보송하게 말려준다.
또 LG 씽큐(LG ThinQ) 앱과 연동해 식기세척기를 사용하고 있는 고객의 약 30%가 오후 9시 이후에 제품을 사용하는 점을 반영해 신제품에 ‘야간조용코스’를 기본 코스로 적용했다. LG 씽큐 앱을 통한 원격 제어로 세척 시작, 일시정지, 종료 등이 가능하다.
이현욱 LG전자 홈어플라이언스&에어솔루션(H&A)사업본부 키친어플라이언스사업부장(전무)은 “신제품은 위생부터 건조까지 차원이 다른 트루스팀과 트루건조를 탑재해 LG 디오스 식기세척기 오브제컬렉션만의 차별화된 성능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LG전자는 오는 18일 차세대 디오스 식기세척기를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차별화된 ‘트루건조’ 기능을 탑재했다. 트루건조는 △수냉식 응축 건조 △자동문 열림 건조 △외부 공기를 이용한 열풍 건조 등 기술을 집약했다.
LG UP가전으로서는 처음 선보이는 식기세척기다. 국내 제품 유일 '워터자켓' 방식의 강력한 수냉식 응축 건조로 내부 수분을 배출한다. 식기세척기 내부 벽면 워터자켓에는 차가운 물이 담겨있다. 식기 세척 후 뜨거운 증기 속 수분이 내부 벽면의 워터자켓에 채워진 물과의 온도 차에 의해 물방울로 응축돼 배출된다.
응축 건조 후에는 문이 자동으로 열려 냄새와 잔여 수증기를 내보낸다. 특히 자동문 열림 후 열풍 건조로 성능을 더욱 향상했다. 에어필터를 거친 외부 공기로 만든 뜨거운 바람이 남은 습기를 보송하게 말려준다.
이현욱 LG전자 홈어플라이언스&에어솔루션(H&A)사업본부 키친어플라이언스사업부장(전무)은 “신제품은 위생부터 건조까지 차원이 다른 트루스팀과 트루건조를 탑재해 LG 디오스 식기세척기 오브제컬렉션만의 차별화된 성능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