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티이미지뱅크] 삼부토건 주가가 상승 중이다. 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부토건은 이날 오전 9시 30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50원 (1.00%) 오른 3225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16일 삼부토건은 삼부토건과 ‘스마트 건설로봇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양측은 기존 산업용, 개인 서비스용, 원전 및 국방용 로봇에서 건설 분야까지 한 층 다양화된 로봇 활용 방안을 선제적으로 확보할 계획이다. 관련기사흥국證 "HD현대, 자회사 기업가치 대비 주가 상승 미미…목표주가 9%↓"증권사 한화에어로 목표가 상향에 주가 6%↑ 휴림로봇 관계자는 "안내 로봇이나 택배 배송 물류 로봇 같은 서비스 로봇 분야 외에도 건설 현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로봇을 개발할 계획도 있다"며 "아파트의 주차선이나 외벽 도색, 시멘트 타설 등의 작업부터 더 나아가 건설 현장의 고위험 작업을 대체할 수 있는 로봇을 개발할 경우 중대재해법 부담을 해소하는 데도 큰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주가 #주식 #특징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정세희 ssss308@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