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너시스BBQ는 베이징 동계올림픽 마케팅 효과로 계절적 비수기에 해당하는 2월 매출이 40% 이상 상승했다고 16일 밝혔다.
BBQ는 지난 14일 치킨대학에서 '5기 동행위원회 출범식'을 열었다. 이날 참석자들은 윤홍근 회장이 베이징 동계 올림픽에서 선수단장으로 활약한 것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윤 회장은 "국가대표 선수들이 편파판정 등 어려운 여건 속에도 최선의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물심양면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은 결과 국위 선양을 했으며 BBQ가 해외 매체에 상위권 외식 브랜드로 소개되는 성과를 거뒀다"며 "글로벌 브랜드로서 최고의 품질과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