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티이미지뱅크]] 고려시멘트 주가가 상승 중이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고려시멘트는 이날 오전 10시 16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70원 (4.11%) 오른 4305원에 거래 중이다. 고려시멘트 주가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사태로 인해 유연탄 공급 우려가 커지자 상승 중인 것으로 풀이된다. 유연탄 가격은 지난해 평균 85달러와 비교하면 74% 이상 급등한 수준이다. 관련기사엔시트론, 운영자금 조달 목적 사모 CB 발행…주가 4%대↓'테무 바람'에 메타 매출 27% 급등…실망스런 가이던스에 주가 급락 현재 국내 시멘트 업계가 확보한 유연탄 재고는 40일가량 정도다. 우크라이나 사태가 장기화할 경우 러시아산 유연탄의 가격 급등 또는 수입 중단 사태가 벌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주가 #주식 #특징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정세희 ssss308@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