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NH농협에 따르면, 제휴카드 적립기금은 광주사랑카드 및 보조금 카드 이용에 따라 0.5%∼1.0%의 비율로 적립된 금액이다.
전달한 적립 기금은 지난해 대비 573만원이 증가된 8293여만 원으로, 현재까지 시에 전달된 기금은 총 8억5900만원에 달한다.
김정환 농협 광주시지부장은 “광주시와 제휴를 통해 적립된 기금을 지역발전에 위해 유용하게 사용된다고 하니 보람을 느낀다”며 “농협에서도 지속적으로 광주시 발전에 적극 협력토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