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시에 따르면, 이번 주민과의 대화는 22일 고천·오전동 주민센터, 23일 부곡·내손1동 주민센터, 24일 내손2동·청계동 주민센터 순으로 진행되며, 올해 주요사업 계획을 설명하고 주민 건의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소통의 시간을 갖는다.
김상돈 시장은 “시민이 행복한 새로운 의왕을 위해 지역 주민의 생생한 목소리와 다양한 의견을 수렴, 개선이 필요한 사항은 신속하게 조치하고, 보다 나은 내일을 만드는 소중한 의견들은 시정에 적극 반영할 것"이라고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주민과의 대화는 매년 초 시장이 각 동을 찾아가 신년 주요사업 계획을 주민들과 공유하며, 시정 운영에 대한 다양한 시민의견과 생활 불편사항 등을 청취하는 행사로써, 올해는 대통령선거 전 행위제한 기간으로 인해 선거 이후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