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드라이프는 창립 20주년을 기념해 사회공헌활동(CSR) ‘늘 희망’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프리드라이프가 지난 20년 동안 고객에게 받은 사랑을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나누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 재원은 프리드라이프의 특정 상조상품 가입 고객의 첫 회 납입금 중 일부를 적립하는 방식으로 조성된다. 조손가정 등 사회적 취약 계층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달부터 적립을 시작해 11월 말까지 누적된 기금은 연말에 선정된 기부처를 통해 전달할 계획이다.
프리드라이프는 누적 기부금과 기부 건수, 기부금 집행 내역 등을 프리드라이프 홈페이지 내 늘 희망 전용 페이지를 통해 실시간으로 공개한다.
프리드라이프 관계자는 “업계 선두 기업으로서 고객 삶뿐만 아니라 사회적 소외 계층의 어려움에도 관심을 기울이며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 행보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