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우크라이나 사태 관련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지난 1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 마련된 당선인 사무실에서 크리스토퍼 델 코소 주한 미국대사대리를 접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서훈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은 12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에게 외교·안보 관련 사안을 브리핑했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차기 정부가 급변하는 국제정세 속에서 외교·안보 현안에 기민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으로 최근 미사일 시험발사 등 북한 관련 동향과 우크라이나 사태를 비롯한 외교안보 주요 현안이 주 내용이었다”고 밝혔다. 박 대변인은 “정부 교체기에 외교·안보 현안에 빈틈없이 대응하기 위한 협력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관련기사심덕섭 고창군수, 독립운동 서훈신청 확대 건의-③ 30년간 8번 서훈 반려된 김가진…독립운동 공로 인정 언제 #서훈 윤석열 #국가안보실장 #우크라이나 사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김봉철 nicebong@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