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10일 새벽 서울 여의도 당사 앞에 마련된 특설무대에서 지지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하고 있다.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윤석열 제20대 대통령 당선인은 10일 첫 공식 일정으로 국립서울현충원을 찾는다. 오후에는 국민의힘 선대본부 해단식에 참석해 당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 국민의힘에 따르면 윤 당선인은 이날 오전 10시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순국선열을 참배한다. 이 자리에는 이준석 당 대표, 김기현 원내대표, 권영세 선대본부장 등 지도부들이 함께한다. 이어 오전 11시 여의도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당선 인사를 하고 기자들과의 질의응답도 함께 진행한다. 또 오후 2시에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선대본부 해단식에 참석한다. 이밖에 윤 당선인은 이날 문재인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할 것으로 예상된다. 관련기사중견련 "윤 당선인, 정의·공정 실천 흐르는 재도약의 발판 다져달라"尹, 48.56% 득표율로 당선 확정...李와 0.73%p차 초박빙 #2022 대선 #문재인 #이재명 #윤석열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이성휘 noirciel@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