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종합건설이 코로나19 위기가정을 위한 씀씀이가 바른기업에 가입했다. [사진=대한적십자사대구지사]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는 대구 북구 산격동에 있는 한세종합건설이 대구광역시와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의 나눔 확산 프로그램인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에 참여해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기로 약속했다고 3월 7일 밝혔다.
한세종합건설은 2016년 설립 이래 충실한 기본을 바탕으로 한 성실과 책임 시공을 통해 고객 만족을 실현하고 있으며, 매월 정기적인 기부를 통해 나눔 문화 확산에 동참하게 된다.
이에 ‘씀씀이가 바른기업’은 대구광역시, 적십자 대구지사와 함께하여 대구지역 위기가정을 돕는 기업 참여형 정기후원 프로그램으로, 후원금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지역 내 위기가정을 위해 사용되며 법정기부금으로 처리된다.
한세종합건설 홍순덕 대표는 “주변의 이웃과 함께 나누며 살아가는 것 또한 더 나은 미래 건설을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 생각하여, 캠페인에 가입하게 됐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 송준기 회장은 “오미크론 확산으로 소상공인과 중소기업들이 어려움에 있으면서도, 주위의 더 어려운 가정에 도움을 주고자 씀씀이가 바른기업에 참여해 주시는 한세종합건설 홍순덕 대표 같은 분이 계시어 위기가정에서 도움을 받는 분을 대신해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