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가천대에 따르면면, 전체 모집 인원은 40명으로 이메일과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한다.
골프 최고위과정은 김순영(체육학부 학부장, SBS골프 해설위원) 교수가 총괄을 맡고 △곽유현(86 아시안게임 금메달, 한국 오픈 등 통산 5승) △허석호(KPGA 및 JPGA 통산 10승) △홍진주(KLPGA 정회원) △허윤경(2008 국가대표) △최진하(KLPGA 경기위원장)와 PGA멤버 탐손(Tom Son), 마이크 던컨(Mike Duncan), 니키 프리쳐드(Nikki Prichard) 등 각 분야 골프전문가들이 교수진으로 참여한다.
골프 최고위과정은 1년 과정으로 오는 22일 개강하는 1학기와 9월 중순 개강하는 2학기로 나누어 총 30주 강의로 구성된다.
한편, 이영호 평생교육원장 등은 “골프 최고위과정을 통해 골프에 담긴 재미와 의미를 배울 뿐만 아니라 비즈니스 성공의 지혜도 함께 배워 가길 바란다”면서 “최고위과정에서 쌓는 인적네트워크는 수강생에게 든든한 울타리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