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대원제약은 이날 오전 10시 34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050원 (5.65%) 오른 1만9650원에 거래 중이다.
업계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숫자가 빠른 속도로 늘자 대원제약의 종합감기약 제품인 콜대원 시리즈 판매가 급증한 것으로 알려졌다.
회사 측은 "최근 콜대원 시리즈는 생산라인을 24시간 풀가동할 정도로 판매율이 급증하고 있다. 특히 생산라인이 부족해 타 제품 생산을 줄일 정도로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