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병원‧조승래‧백혜련 민주당 선대위 수석대변인은 7일 오전 약 5분 간격으로 브리핑을 내고 "대장동 사건의 몸통이 윤 후보였음이 드러났다"면서 "대통령 선거가 끝나도 무조건 특검하자는 이재명 민주당 후보의 거듭된 제안에 '이거보세요'라며 펄쩍 뛰며 모면하려던 윤 후보가 왜 그랬는지 명백해졌다"고 몰아붙였다.
전날 '뉴스타파'는 김씨가 지난해 9월 지인인 신학림 전 언론노조 위원장과 나눈 대화 음성 파일을 공개했다. 녹음파일에는 김씨가 대장동 사업을 진행해 온 과정, 2011년 부산저축은행 수사 당시 대장동 대출 관련자에 대한 검찰의 봐주기 수사 의혹 등에 대한 김씨의 주장이 들어있다.
특히 김씨는 대출 브로커 조우형씨의 부탁을 받은 자신과 박영수 변호사가 평소 친분이 있던 윤석열 당시 중수부 검사에게 부탁해 사건을 무마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김씨는 대장동 사업과 관련해 당시 성남시장이었던 이 후보가 화천대유에 추가 부담을 계속 요구해 욕을 많이 했다고 했다. 이는 이 후보와 화천대유의 관계를 의심하는 국민의힘의 주장을 정면 반박하는 것이다.
김씨는 "이제 또 땅값 올라가니까, 이 시장이 '터널도 뚫어라', '배수지도 해라', '저류지에…계속 부대조건이 붙었다"며 "내가 욕을 많이 했지. X같은 XX, XX놈, 공산당 같은 XX 했더니 성남시의원들이 찾아와서 '그만 좀 하라'고"라고 밝혔다.
이러한 김씨의 주장에 국민의힘은 "윤 후보는 김씨와 아무런 친분이 없다. 김씨의 말 대부분이 거짓"이라고 반박했다.
이양수 수석대변인은 6일 논평에서 "김만배는 이 후보를 계속 감싸는 발언만 한다"며 "범인이 보호하려는 사람이 곧 공범"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그는 "1200억원 넘는 천화동인 1호 수익의 주인이 대법관이거나 제3자일 수 없다"며 "대장동 게이트에서 700억원의 뇌물을 약속받은 유동규보다 더 많은 역할을 해야 더 많은 돈을 받을 수 있다"면서 최종 의사결정권자이자 설계자인 이 후보가 의심받는 것은 당연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김만배가 이 후보와 함께 수사를 빠져나가기 위해 한 거짓말을 그대로 믿을 국민은 없다"며 "대장동 게이트의 진상을 규명하려면 정권 교체만이 답"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남묘호렌겐쿄 윤도리는 말 그대로 난놈은 난놈이다!
대장동 사건..아니 부산저축은행 사건의 배후...숨겨진 실체.
커피 한잔으로 뒤를 제대로 봐주고 끝내는 합당한 이득까지 보고..
마지막 대선에 이용도 할줄알고..그 분은 바로 박영수와 윤도리....겠지.
난놈은 난놈이다..대선후 꼭,윤무식 아비된 자의 통장 아니 재산공개 꼭 해야 된다...
과연 얼마나 누구로부터 이득을 취했는지 꼼꼼히 체크해 봐야 된다.
수개월동안 생각해 봐도 윤도리 무식하긴 해도 난놈은 난놈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