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시에 따르면, 세계여성의 날은 UN이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해 지정한 날로, 우리나라에서는 2018년에 법정기념일로 공식 지정됐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행사를 개최하는 대신 사전 제작한 기념 영상으로 시민들과 세계여성의 날을 기렸다.
기념 영상에는 여성인권을 주제로 한 국내·외 영화(항거 vs 서프러제트) 토론, 시민 참여 성평등 약속 캠페인, 거리 캠페인 모습 등이 담겼다.
한편, 김종천 시장은 “앞으로도 여성의 행복을 넘어 남녀 모두가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