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4일 오전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이 서울 종로구 청운효자동 사전투표소에서 한 표를 행사했다.
전 장관은 '투표 참여 국민 행동수칙'에 따라 마스크를 착용한 채 사전투표소 입구에서 발열 체크와 손 소독을 한 후 비닐장갑을 끼고 투표했다.
전 장관은 "선거일에는 투·개표 지원 상황을 관리해야 해 사전투표에 참여했다"며 "선거일에 투표소를 방문하기 어려운 유권자는 오늘이나 내일 가까운 사전투표소를 방문해 소중한 투표권을 행사해 달라"고 말했다. 특히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투표 참여 행동수칙을 지켜 달라고 당부했다.
고규창 행안부 차관도 이날 오전 서울 삼청동 사전투표소를 찾아 투표했다.
전 장관은 '투표 참여 국민 행동수칙'에 따라 마스크를 착용한 채 사전투표소 입구에서 발열 체크와 손 소독을 한 후 비닐장갑을 끼고 투표했다.
전 장관은 "선거일에는 투·개표 지원 상황을 관리해야 해 사전투표에 참여했다"며 "선거일에 투표소를 방문하기 어려운 유권자는 오늘이나 내일 가까운 사전투표소를 방문해 소중한 투표권을 행사해 달라"고 말했다. 특히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투표 참여 행동수칙을 지켜 달라고 당부했다.
고규창 행안부 차관도 이날 오전 서울 삼청동 사전투표소를 찾아 투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