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국기를 상징하는 파란색과 노란색 조명을 표출하고 있는 하남시의 유니온타워 모습 [사진=하남시] 경기 하남시가 4일 우크라이나 국민을 위로하고 반전 메시지를 전하는 ‘평화의 빛’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시는 3일부터 105m 높이의 하남유니온타워 외벽 전체면을 활용해 야간에 우크라이나 국기를 상징하는 파란색과 노란색 조명을 표출하고 있다 ‘평화의 빛' 캠페인은 2월 24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이후 뉴욕과 런던 등 전 세계 랜드마크에 조명을 통해 전쟁 반대와 우크라이나 국민을 응원하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관련기사이현재 하남시장, '1등 하남 만들기' 프로젝트 순항 중현대차 '현대 모터스튜디오 하남', 모빌리티 체험공간으로 재탄생 #동참 #우크라이나 #하남시 #평화의 빛 #캠페인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