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시에 따르면, 드림스타트는 군포시의 취약계층 아동 지원사업으로, 지난 2020년부터 드림스타트 아동들을 위한 3년 연속 기탁이다.
관내 국공립 어린이집 원장들로 구성된 군포시 국공립 어린이집 연합회는,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외출이 어려워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진 아동들을 위해 신학기 학용품과 생필품을 후원하게 됐다"며,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한 후원을 꾸준히 이어나가겠다는 입장을 재확인 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이때, 후원물품이 꼭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국공립 어린이집 연합회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