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의장은 이날 오전 의회사무처 대회의실에서 열린 ‘3월 월례조회’에서 “대통령 선거가 바로 다음 주에 있고 지방선거 역시 얼마 남지 않았다”며 “공직자로서 정치적 중립성을 언제나 유념해 두고 도민을 위한 행정에 집중해야 할 것”이라고 주문했다.
장 의장은 이어 “요즘 수치를 확인하기 겁날 정도로 많은 오미크론 확진자가 나오고 의회 내 감염자도 늘었다”고 언급한 뒤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의 전염력이 큰 만큼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건강에 각별히 유의해 달라”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