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시내 대형마트 가공식품 판매대[사진=연합]
2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CJ제일제당은 3월 1일부터 스팸 가격을 올린다. 지난해 7월 가격 인상 후 7개월 만이다.
동원F&B도 내달 2일부터 대평마트와 편의점에 유통되는 리챔 등 가공육 제품 가격을 약 5% 올린다.
한편, 로스팜 등 가공육 제품을 판매하는 롯데푸드와 후레쉬 햄 오리지널 등을 판매하는 아워홈도 가격 인상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 시내 대형마트 가공식품 판매대[사진=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