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엑스피트니스는 최근 온·오프라인 연계(O2O) 운동 플랫폼 ‘국민피티’의 공식 론칭을 앞두고 운동과 플랫폼 개발에 관심 있는 인재 모집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브랜드엑스피트니스는 작년 8월 애슬레저 브랜드 ‘젝시믹스’를 운영하는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이 ‘헬스케어 플랫폼’ 시장에 진출하면서 만든 자회사다. 위치 기반 기능을 통해 사용자 주변의 전문 운동 시설과 강사진을 연결해 주는 O2O 운동 플랫폼 ‘국민피티’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으로 론칭을 앞두고 있다.
또한 IT 플랫폼 분야의 스타트업 답게 Z세대가 자기 몰입도를 갖고 자신의 잠재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를 지원하며 업무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브랜드엑스피트니스는 직원들이 여유로운 아침 여가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출근 시간을 10시 30분으로 조정했으며, 30분 단축 근무를 시행하여 일의 효율성을 높였다. 임직원이 모회사 브랜드인 ‘젝시믹스’와 ‘국민상점’의 제품 구매 시 최대 50% 할인 혜택을 주는 세심한 복지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 Z세대를 중심으로 워라밸을 넘어 ‘일과 삶을 섞는다’는 의미의 ‘워라블’과 ‘끊임없이 스스로를 업그레이드하기 위해 열중하는 사람’을 지칭하는 ‘업글인간’이라는 말이 유행이다. 이러한 트렌드에 맞춰 브랜드엑스피트니스는 직원들에게 분기별로 나누어 연간 100만 원의 자기계발비를 지원함으로써 다양한 일상생활을 추구할 기회를 확대하고 있다.
브랜드엑스피트니스 관계자는 “직원들이 정말 좋아하는 일과 함께 여유로운 일상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제도를 실시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모든 직원이 일하기 좋은 기업을 만들기 위해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