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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경기 광주시]](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2/02/28/20220228105021300068.jpg)
[사진=경기 광주시]
28일 시에 따르면, 지난해 같은 달 정기 구독자수인 1만1950명 보다 34% 증가한 수치다.
광주비전은 2007년 5월 창간된 이래 시의 주요 시정 소식과 함께 유익한 각종 정보를 전달해 오면서 시민들의 눈과 귀 역할을 톡톡히 해 왔다.
지난해부터는 타블로이드판(신문) 형식 28면에서 책자 형식의 56면으로 개편하고, 사진 위주 표지와 일러스트를 강화해 보다 보기 쉽게 만들었다.
페이지 상단에는 보이스아이 코드를 삽입해 노약자, 다문화 가정 등이 음성으로 들을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지루하지 않은 볼거리와 읽을거리 제공을 위해 사진과 디자인에 비중을 두는 차별화 전략으로 친근감과 공감대를 강화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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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경기 광주시]](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2/02/28/20220228105144558586.jpg)
[사진=경기 광주시]
한편,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알찬 구성으로 시민들이 공감하고 참여하는 시민들을 위한 시정소식지가 제작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