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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6만3천566명을 기록한 27일 오전 서울역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줄을 서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날 서울시 등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오후 6시까지 전국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11만7188명이었다. 이는 전날 같은 시간 13만2319명보다 1만5131명 적은 수치다.
이날 확진자는 수도권에서 6만3384명(54.1%), 비수도권에서 5만3804명(45.9%)이 나왔다. 시도별로는 △경기 3만1334명 △서울 2만3102명 △부산 1만452명 △인천 8948명 △경남 6805명 △대구 5793명 △경북 4889명 △광주 3856명 △대전 3578명 △강원 3143명 △전남 2984명 △충북 2797명 △전북 2559명 △울산 2486명 △충남 1852명 △제주 1798명 △세종 812명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