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25일 '권력구조 개편'과 관련해 "대통령이 할 일, 총리가 할 일, 장관이 할 일을 구분 짓고, 대통령은 대통령이 해야 할 일에서만 분권형으로 일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 후보는 이날 오후 8시 상암 SBS 프리즘타워 공개홀에서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주관한 두 번째 TV 토론회에 참석해 "민간 전문가들을 모시고, 민관합동위원회를 대통령 직속으로 만들어 이분들과 대통령의 국정아젠다를 설정하고 관리하고 점검하는 방식으로 국정을 운영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또한 윤 후보는 "권력구조는 국민의 기본권을 보장하고 국민을 잘 살게하기 위해서 있는 것"이라며 "선거를 앞두고 권력구조, 개헌 담론이 나오지만 선거가 끝나면 늘 흐지부지되기 일수였다"면서 전날 더불어민주당이 내놓은 '정치개혁' 제안을 견제했다.
윤 후보는 이날 오후 8시 상암 SBS 프리즘타워 공개홀에서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주관한 두 번째 TV 토론회에 참석해 "민간 전문가들을 모시고, 민관합동위원회를 대통령 직속으로 만들어 이분들과 대통령의 국정아젠다를 설정하고 관리하고 점검하는 방식으로 국정을 운영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또한 윤 후보는 "권력구조는 국민의 기본권을 보장하고 국민을 잘 살게하기 위해서 있는 것"이라며 "선거를 앞두고 권력구조, 개헌 담론이 나오지만 선거가 끝나면 늘 흐지부지되기 일수였다"면서 전날 더불어민주당이 내놓은 '정치개혁' 제안을 견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