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 야산 불. [사진=연합뉴스] 울산 북구에 위치한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산림 당국은 헬기를 동원해 진화 중이다. 산림 당국은 2월 25일 공식 채널을 통해 "울산시 북구 어물동 야산에서 불이났다. 인력과 장비를 투입해 진화하고 있다"고 전했다. 투입된 인력은 공무원, 산불예방전문 진화대, 소방, 경찰 등 90여 명이다. 장비는 헬기 2대 등 총 14대다. 산림 당국은 현재 진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관련기사휴코, '제61회 무역의 날'에서 '백만불 수출의 탑'과 국무총리 표창 수상청호나이스, 무역의 날 '3000만불 수출의 탑' 수상 산림 당국에 따르면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울산 지역에는 건조경보가 발효된 상황이다. 몇몇 지역은 이날 오후 6시를 기해 건조주의보가 해제됐지만, 아직 많은 지역에 건조주의보가 내려져 있다. #건조주의보 #북구 #울산 #불 #소방서 #소방당국 #진화 #헬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이동훈 ldhlive@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