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농심] 농심은 카구리(카레+너구리) 용기면에 이어 봉지라면을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카쿠리 봉지라면은 매콤하고 감칠맛나는 카레 국물과 오동통한 면발을 살리고, 진한 카레의 풍미를 살렸다. 카구리는 카구리 큰사발면의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출시됐다. 카구리 큰사발면은 소비자들이 만들어 낸 모디슈머 레시피를 실제 제품으로 구현했다는 점에서 출시 초반부터 큰 관심을 모았다. 이에 봉지라면 출시 요청도 잇따랐고, 큰사발면에 우유와 소시지 등 재료를 첨가하는 방법으로 즐기는 모습이 올라와 있다. 관련기사농심, 중동서 스마트팜 기술력 선보인다울산시-농심, 울산삼남물류센터 개발사업 업무협약…2027년 완공, 6300억 생산유발효과 농심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가정에서 라면을 자신만의 레시피로 즐기는 트렌드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카레라면이 별미 요리로 사랑받고 있다”며 “카구리 출시로 소비자들이 다양한 이색 카레라면 레시피를 보다 간편히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농심 #카구리 #봉지라면 좋아요1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신보훈 bbang@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