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모바일 RPG '발키리 러시' 글로벌 서비스 돌입

2022-02-25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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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치형 게임 라인업 확대…"글로벌 영향력 높일 것"

[사진=컴투스]


컴투스는 수집형 방치 역할수행게임(RPG) '발키리 러시'를 글로벌 시장 대상으로 서비스한다고 25일 밝혔다.

발키리 러시는 적들과 전투를 펼치는 슈팅 기반 플레이를 제공한다. 사용자는 신화 속 여신인 '발키리'를 수집해 군단을 성장시키면서 능력치를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 게임 개발사인 노바코어가 개발을 담당하고 있다.
앞서 컴투스는 지난해 아시아태평양 지역 일부 국가를 대상으로 발키리 러시를 제공한 바 있다. 대중적이면서도 몰입감 높은 게임성을 통해 전세계 게임 유저들에게 좋은 평가를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글로벌 서비스를 기념해 각종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유저들은 오는 3월 9일까지 매일 게임에 출석하면 게임 내 재화로 사용할 수 있는 루비 등을 획득할 수 있다.

컴투스 관계자는 "자회사 노바코어와 함께 드래곤스카이, 좀비여고, 열랩전사 등을 글로벌에 선보인 바 있다"면서 "이번 발리키 러시까지 라인업을 확대해 전세계 방치형 게임 장르에서 영향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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