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도넛에 오픈 키친"...SPC 던킨, 선릉역점 오픈

강남 테헤란로에 오픈한 '던킨 선릉역점'[사진=SPC]

SPC그룹 계열사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이 ‘던킨 선릉역점’을 오픈했다고 24일 밝혔다.
 
던킨 선릉역점은 하루 평균 2000개 이상의 도넛을 판매하는 플래그십 스토어 ‘던킨 라이브 강남’의 성과에 힘입어 기획됐다. 플래그십 스토어는 일평균 매출은 예상보다 3배 이상 높은 성과를 보였고, SNS 등에서도 인증샷이 꾸준히 올라오는 장소가 됐다.
 
던킨 선릉역점은 제품 원료와 맛, 품질에서 프리미엄을 지향한다. 고메 도넛, 선릉역점만의 특화 메뉴 등 다른 일반 매장에서 판매하지 않는 제품을 선보인다. 도넛을 직접 만드는 모습을 볼 수 있는 오픈 키친과 감각적인 매장 인테리어도 새롭게 도입됐다.

 
매장은 직장인 유동인구가 많은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에 위치했다. 상권 특성을 고려해 도심 속에서 즐기는 ‘브런치 컨셉 도넛’과, ‘왕꼰 대꽈배기’를 매장 특화 메뉴로 새롭게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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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화 메뉴 외에도, 플래그십 스토어 ‘던킨 라이브’의 인기 제품인 ‘소프트 우유크림 도넛’과, ‘크림브륄레 도넛’ 등 신선한 크림이 들어있는 제품도 만나볼 수 있다.

다양한 패턴이 돋보이는 벽면 인테리어는 매장의 포인트다. 아날로그 느낌을 살린 세로형 초슬림 디지털 메뉴보드와 매끄러운 곡면 형태의 대형 LED 패널도 설치돼 있다.
 
SPC그룹 던킨 관계자는 “던킨 선릉역점은 플래그십 스토어 ‘던킨 라이브 강남’의 성과를 잇는 매장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