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이용호 국민의힘 전북선대위 총괄선대위원장 (남원 임실 순창 지역구 의원), 정운천 전북선대위 총괄선대위원장(비례대표 의원), 윤석열 대통령 선거 후보, 하종대 상임언론특보 겸 전북선대위 상임 공동선대위원장, 김경안 익산갑 당협위원장 겸 새만금툭별본부장.[사진=국민의힘 전북선거대책위원회]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와 하종대 전북선거대책위원회 상임선대위원장(오른쪽)이 22일 전북 익산역 앞 광장 유세를 마치고 저녁 식사 뒤 기념 사진을 촬영한 모습이다. [사진=국민의힘 전북선거대책위원회]
하종대 국민의힘 전북선거대책위원회 상임선대위원장이 22일 전북 익산을 찾아 "한 달 전만 해도 동아일보, 채널A에 나왔다"며 "여러분과 똑같은 생각으로 윤석열 대선 후보를 대통령 만들기 위해 (방송국에서) 나왔다"고 말했다.
하 위원장은 이날 오후 익산역 동부광장 유세에서 "윤 후보는 호남이 다른 지역과 똑같이 잘 사는 게 민주화의 완성이라고 한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하 위원장은 지난 1990년 12월 동아일보에 입사해 베이징 특파원과 사회부장, 논설위원을 역임했다.
그는 한국기자협회가 수여하는 한국기자상과 이달의 기자상을 6회 수상했다. 또 47년 전통의 재경부안군향우회 회장으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