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스토리 주가 6%↑...곡물가격 급등 우려에 강세

2022-02-24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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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팜스토리 주가가 상승세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47분 기준 팜스토리는 전일 대비 6.52%(175원) 상승한 2860원에 거래되고 있다.

팜스토리 시가총액은 3192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닥 272위다.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팜스토리 주가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사태에 곡물가격이 급등할 것이라는 우려가 쏟아지자 강세를 보이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3일 우크라이나 사태와 관련해 국제곡물 수급대책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러시아, 우크라이나산(産) 곡물 수입비중을 고려하면 단기적인 영향은 제한적일 수 있지만, 2020년 8월 이후 국제곡물 가격이 상승하고 있기 때문에 상황이 악화될 경우 추가적인 가격 상승과 수급 불안 우려도 있어 즉시 대응태세 준비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평가했다.

지난 1996년 코스닥에 상장한 팜스토리는 배합사료, 양돈사육, 도계제품의 제조 및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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