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에너지 주가 16%↑..."러시아군, 우크라 침공 준비 마쳐"

2022-02-24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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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대성에너지 주가가 상승세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14분 기준 대성에너지는 전일 대비 16.36%(2250원) 상승한 1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성에너지 시가총액은 4441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피 376다. 액면가는 1주당 1000원이다.

대성에너지 주가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갈등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23일(현지시간) 미국은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전면 침공 준비를 마쳤으며 침공이 임박했다고 경고했다. 

이날 미 국방부 고위 당국자는 15만명 이상의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와 국경을 접한 러시아, 벨라루스 접경지대에 배치돼 있다고 추산하며, 이들은 명령만 받으면 전면적으로 침공할 모든 준비를 마쳤다고 말했다. 

또한 이들 부대의 약 80%는 우크라이나 국경에서 5∼50㎞ 내에 배치된 채로 진격 태세를 갖췄다고 덧붙였다. 

지난 2009년 설립된 대성에너지는 도시가스 제조·공급을 주요사업으로 영위하는 업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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