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소방청] 24일 오전 6시 19분께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한 3성급 호텔에서 불이 나 10명이 대피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 불은 호텔 건물 15층 객실에서 시작됐다. 인명피해는 없었고 2명은 구조됐다. 소방은 인력 69명과 차량 27대를 동원해 오전 6시 57분께 완전히 진화했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현재까지 방화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말했다.관련기사박범계 "대장동 의혹, 규명해야 할 점 많아...수사 마무리 부동의"'수사지휘권 폐지' 찬반 가열…"민주적 통제 장치" vs "정치적 의중" #강남구 #논현동 #호텔 #화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