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엄태준 이천시장은 수도권 자연보전권역내 각종 불합리한 중첩 규제에도 불구하고 SK하이닉스 증설, 소규모 산업단지 조성 등 기업유치 노력으로 많은 일자리를 증가시켰다 [사진=이천시]
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실직․폐업 등의 발생으로 어려움에 처한 시민을 위해 이천형 공공일자리 뉴딜사업을 시행해 1500여명 이상의 일자리를 창출했 희망근로·지역방역 일자리사업, 공공근로 사업 등 공공부문 일자리를 제공해 민생안정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다.
코로나 팬데믹에 따른 영향으로 대부분 이천시 일자리행사가 비대면으로 전환되고 계층별 취업프로그램도 온라인 교육 등으로 이뤄지거나 축소됨에 따라 고용이 상당부분 위축될 수 있었으나 이천일자리센터, 여성새로일하기센터, 고용복지플러스센터, 2020년도 노인일자리 창출 부분 전국 최우수기관에 선정된 시니어클럽 등 고용기관을 통해 다양하고 효과적인 고용서비스를 제공하여 이천시 고용률 1위에 기여했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이천시는 수도권 자연보전권역내 각종 불합리한 중첩규제로 기업유치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그 동안 SK하이닉스 증설, 소규모 산업단지 조성 등 기업유치 노력으로 많은 일자리 증가를 통해 경기도 내 고용률 1위를 차지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