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2022년 상반기 전기자동차 민간 보급사업 추진

2022-02-22 14:26
  • 글자크기 설정

[사진=경기 광주시]

경기 광주시가 수도권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60억4900만원의 예산을 들여 ‘2022년도 전기자동차 상반기 민간 보급사업’을 진행하기로 해 주목된다.

22일 시에 따르면, 이번에 보급될 전기차 대수는 474대(승용 355대, 화물 119대)다.

전기승용차는 1대당 최대 1100만원, 초소형 전기차는 1대당 600만원, 전기화물차는 1대당 최대 2100만원을 지원하되, 전 차종(초소형은 제외)은 배터리 용량, 주행거리 등에 따라 금액이 차등 지원될 전망이다.

신청 자격은 구매신청서 접수일 기준으로 광주시에 주소를 둔 지 3개월이 경과된 개인, 법인, 공공기관 등이다.

보급 대상 차종은 자동차의 경우 현대 아이오닉5, GV60, 기아 EV6, 니로, 대창모터스 DANIGO, 현대 포터 일렉트릭, 파워프라자 봉고3ev PEACE 등이 있다.

전기차 완속충전기 설치 보조는 한국환경공단에서 선정한 충전사업자를 통해 설치 지원 가능하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