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트아시아홀딩스 주가 12%↑..."43억 규모 제3자배정 방식 유상증자"

2022-02-22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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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이스트아시아홀딩스 주가가 상승세다.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30분 기준 이스트아시아홀딩스는 전일 대비 12.90%(16원) 상승한 1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스트아시아홀딩스 시가총액은 228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닥 1470위다. 

지난 21일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43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방식으로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제3자배정 대상자는 LI HUIHENG, LI YINFENG 등이다. 발행되는 신주는 보통주 3150만1666주다.

지난달에는 상해녹화브랜드관리유한공사를 자회사로 편입했다.

회사 측은 "100% 자회사인 동아체육용품유한공사가 상해녹화브랜드관리유한공사를 합자해 신규설립하며 지분 51%를 취득하는 사항이다. 중국소재 유한공사의 자본금은 주식으로 나눠지는 것이 아니기때문에 주식수, 액면금액 개념이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상해녹화브랜드관리유한공사의 등록자본금은 500만 위안"이라고 덧붙였다.

이스트아시아홀딩스는 지난 2009년 7월 중국에 소재하는 종속기업을 지배하는 것을 주된 사업목적으로 홍콩에 설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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