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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1시 43분 기준 에디슨EV는 전 거래일 대비 5.69%(1450원) 상승한 2만6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디슨EV 시가총액은 7775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닥 88위다.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에디슨EV의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5억9563만원으로 전년 대비 흑자전환했다.
매출액은 같은 기간 138.5% 증가한 325억3717만원, 당기순손실은 전년(104억5688만원)보다 31.7% 감소해 71억4139만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잠정 실적은 매출액은 분기 대비 138.6% 증가한 325억원, 영업이익은 5억원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지난 3일에는 쌍용자동차에 150억원 금전대여 결정했다.
회사 측은 "참여한 에디슨모터스컨소시엄이 2022년 1월 10일 체결한 회생회사 쌍용자동차 주식회사 인수합병(M&A)을 위한 투자계약서에 따라 운영자금을 대여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에디슨EV는 지난 2000년 반도체 및 평판 디스플레이 공정장비 제조업 등을 목적으로 설립한 업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