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의회, 코로나19 확산방지 힘쓰는 보건소 격려 방문

2022-02-20 13:24
  • 글자크기 설정

[사진=안양시의회]

경기 안양시의회가 지난 18일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는 ‘동안·만안보건소’를 순차적으로 방문해 노고를 격려하고 물품도 전달해 시선을 끌고 있다.

이날 시의회에 따르면, 이번 방문은 최우규 의장을 비롯, 박정옥 부의장, 간부공무원 등이 함께한 가운데 이뤄졌으며,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에 따른 각종 방역 업무로 고생하는 보건소 직원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감사의 뜻을 전달하고자 마련됐다. 
 

[사진=안양시의회]

최 의장은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 코로나19 감염병 위기 상황을 극복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는 직원분들의 헌신적인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면서 "하루 빨리 정상적인 일상이 앞당겨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안양시는 선별진료소 근무와 역학조사 등 코로나19 대응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