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오미크론 확산에…오후 6시까지 전국 9만1557명 확진

2022-02-19 19:13
  • 글자크기 설정

경기 3만513명·서울 1만9192명·부산 6035명·인천 5630명

서울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이틀 연속 2만명대를 기록한 19일 서울 중구보건소 선별진료소 앞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시민들이 대기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주말인 19일 오후 6시까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9만명을 넘어섰다.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9만1557명으로 집계됐다.
 
오후 6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9만명 이상 나온 것은 이날이 처음이다. 종전 최다 기록은 지난 17일의 8만6637명이었다.
 
이날 오후 6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수도권에서 5만5335명(60.4%), 비수도권에서 3만6222명(39.6%) 발생했다.
 
시도별로는 경기 3만513명, 서울 1만9192명, 부산 6035명, 인천 5630명이었다.
 
이어 대구 4300명, 경남 4290명, 경북 3326명, 충남 3005명, 대전 2733명, 광주 2695명, 충북 1998명, 강원 1963명, 울산 1922명, 전남 1463명, 전북 1243명, 제주 631명, 세종 618명 순이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