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티이미지뱅크] 일동제약 주가가 상승 중이다.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일동제약은 이날 오전 9시 1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290원 (5.12%) 오른 596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17일 일동제약은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손실이 555억원으로 재작년 대비 적자로 돌아섰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5601억원으로 같은 기간 0.3% 줄었고, 순손실은 1010억원으로 적자 폭이 675.5% 확대됐다. 관련기사애플 "1100억 달러 자사주 매입"…시간외서 주가 급등 하이투자證 "오리온, 견고한 실적·배당상향 20%…주가 동력 확보" 회사 측은 "초기 단계 당뇨병 치료제 후보물질, 비알코올성지방간염(NASH) 치료제 후보물질, 안과 질환 치료제 후보물질 등 신약 파이프라인(제품군)에 연구 개발 비용을 1000억원 가까이 투입하면서 영업 손실이 났다"고 말했다. #주가 #주식 #특징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정세희 ssss308@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