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26분 기준 희림은 전일 대비 17.12%(1630원) 상승한 1만1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희림 시가총액은 1552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닥 631위다.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희림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관련주로 꼽힌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31%)와의 격차는 9% 포인트로 나타났다.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8%, 정의당 심상정 후보는 2%로 나타났다.
또한 KBS·MBC·SBS가 입소스·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2006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여론조사 가상대결에서는 윤 후보가 39.2%, 이 후보는 35.2%로 격차는 4%포인트였다.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8.1%, 정의당 심상정 후보는 3.7%다.
지난 1970년에 설립된 희림은 종합건축서비스회사로 건축설계, 건설사업관리(CM), 감리를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