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티이미지뱅크] 녹십자엠에스 주가가 상승 중이다. 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녹십자엠에스는 이날 오전 9시 25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250원 (2.49%) 오른 1만300원에 거래 중이다. 녹십자엠에스는 젠바디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항체진단키트의 제조기술이전 및 생산 협력 등 포괄적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어 관련주로 분류된다. 지난 4일 젠바디의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제품 허가를 받았다. 관련기사흥국證 "HD현대, 자회사 기업가치 대비 주가 상승 미미…목표주가 9%↓"증권사 한화에어로 목표가 상향에 주가 6%↑ 젠바디 자가검사키트는 식약처 허가기준인 민감도 90% 이상, 특이도 99% 이상을 충족해 허가를 받았다. #주가 #주식 #특징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정세희 ssss308@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