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안양시] 경기 안양산업진흥원이 15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입주기업을 위한 ‘복나눔(부럼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매년 척사대회를 열어온 안양산업진흥원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기업 임·직원들을 격려하고, 올 한 해 동안 입주기업인들의 건강을 기원하기 위해 땅콩과 호두가 담긴 부럼 주머니를 나누며, 감사인사를 함께 전했다. 한편, 김흥규 원장은 “안양산업진흥원은 앞으로도 코로나19 상황추이를 감안, 한마음체육대회(9월), 산악회(4·10월), 기업간 만남의 장, 호프데이(6·11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해 소통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관련기사안양산업진흥원, ‘안양시 소공인지원센터 개소식’ 개최 #김흥규 #안양산업진흥원 #정월대보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