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케이 주가 7%↑..."직구 플랫폼 '팝인보더' 첫해 거래액 440억 돌파"

2022-02-15 11:17
  • 글자크기 설정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씨티케이 주가가 상승세다.

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1시 9분 기준 씨티케이는 전일 대비 7.65%(760원) 상승한 1만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씨티케이 시가총액은 2070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닥 436위다.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이날 씨티케이는 직구 이커머스 플랫폼 '팝인보더'가 론칭 한지 1년만에 총 거래액 440억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팝인보더는 자회사 씨티케이 이비전이 자체 개발한 크로스보더 이커머스 판매를 돕는 솔루션 플랫폼으로, 현재까지 상품 수는 약 48만개 이상이다. 

김민식 대표는 "이베이코리아, 11번가 등 국내 대표적인 이커머스 채널 12곳과 성공적으로 연동한 것이 괄목할 만한 성과였다"며, "2022년에는 보다 공격적인 글로벌 공급자 유치 및 국내 대표 이커머스 채널들과 모두 연동해 나가도록 할 예정으로 국내 기업들의 해외 이커머스 채널 입점을 돕는 역직구 서비스도 론칭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