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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항진 여주시장의 야간 방범 활동 모습 [사진=여주시]
이날 이 시장을 비롯해 유호운 자율방범연합대장, 김운영 오학동 자율방범대장 등은 대원들과 함께 다세대주택 밀집지역과 야외 놀이터, 현암동 리틀야구장 인근 등을 차량과 도보로 1시간 가량 이동하며 지역주민의 안전을 살폈다.
이 시장과 자율방범대의 관내 범죄취약지역 야간 순찰은 오는 3월 2일까지 계속될 예정이다.
이 시장은 “자율방범대원들은 모두 하나의 가족으로 생업에 종사하면서도 소중한 시간을 할애하여 지역의 안전을 지키는 대원들이 존경스럽다”며 “아빠로, 남편으로 가족과 함께해야 할 저녁 시간을 누군가의 안전을 위해 기꺼이 허락해 주신 방범대원 가족 분들에게도 감사하다”고 말했다.
자율방범대는 일상적인 야간 순찰 활동 외에 청소년 안심 귀가 운동, 실종자 수색 지원, 축제나 행사 시 교통정리 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