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항진 여주시장, 자율방범대와 야간 순찰 실시...3월 2일까지 진행

2022-02-14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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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면동 방범취약 지역 돌며 자율방범대원 격려 및 순찰 활동

이항진 여주시장의 야간 방범 활동 모습 [사진=여주시]

이항진 여주시장은 지난 11일 여주시 자율방범연합대 및 오학동 자율방범대와 함께 안전 도시를 만들기 위해 오학동 일대 야간 방범 순찰에 나섰다.
 
이날 이 시장을 비롯해 유호운 자율방범연합대장, 김운영 오학동 자율방범대장 등은 대원들과  함께 다세대주택 밀집지역과 야외 놀이터, 현암동 리틀야구장 인근 등을 차량과 도보로 1시간 가량 이동하며 지역주민의 안전을 살폈다.

이 시장과 자율방범대의 관내 범죄취약지역 야간 순찰은 오는 3월 2일까지 계속될 예정이다.

이 시장은 “자율방범대원들은 모두 하나의 가족으로 생업에 종사하면서도 소중한 시간을 할애하여 지역의 안전을 지키는 대원들이 존경스럽다”며  “아빠로, 남편으로 가족과 함께해야 할 저녁 시간을 누군가의 안전을 위해 기꺼이 허락해 주신 방범대원 가족 분들에게도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여주시자율방범대는 연합대를 중심으로 총 14개대로 240여 대원들 대부분이 자영업에 종사하거나 직장인으로 구성돼 있다.

자율방범대는 일상적인 야간 순찰 활동 외에 청소년 안심 귀가 운동, 실종자 수색 지원, 축제나 행사 시 교통정리 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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