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게티이미지뱅크]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 55분 기준 CJ프레시웨이는 전 거래일 대비 9.45%(3250원) 상승한 3만7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CJ프레시웨이 시가총액은 4470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닥 173위다. 액면가는 1주당 1000원이다.
CJ프레시웨이의 지난해 매출액은 2조2914억원, 당기순이익은 311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보다 7.6% 감소했지만 당기순이익은 425억원 적자에서 흑자 전환했다.
유아동·고령층 특화 식자재 브랜드 매출 규모가 확대된 데다 골프장, 병원 등에서 급식사업 신규 수주를 따낸 것이 호실적을 이끌어냈다.
회사 측은 "올해는 새로운 시장과 사업모델을 발굴해 '푸드 비즈니스 파트너'로서 혁신을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