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더불어민주당 안양시의회] 경기 안양시의회 민주당 소속 의원들이 11일 최근 윤석열 국민의 힘 대선후보의 정치 보복발언을 규탄하고, 즉각적인 철회를 촉구했다. 이날 시청 브리핑룸을 찾은 의원들은 기자회견문을 통해 "윤 후보가 문재인 정부에 대해 노골적으로 정치보복 의사를 밝힌 건 대한민국을 혼란에 빠뜨리는 망국적 행태"라고 비판했다. 이어 "지금 중요한 건 코로나19로 어려워진 민생을 살리고, 우리에게 닥친 위기를 대도약의 기회로 삼는 것"이라고 강조하고, "국민통합을 바라는 모든 세력과 힘을 합쳐 정치보복 협박과 공포정치 시도에 단호하게 맞서겠다"고 덧붙였다. 관련기사안양시의회 도시건설위, 매장문화재 출토 건축 현장 찾아 #안양시의회 #윤석열 #코로나19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