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총무경제위원회는 제272회 임시회 기간 중 안양시민프로축구단 업무보고에 앞서 2022시즌 FC안양 연간회원권을 구매했다.
김은희 위원장은 “지난해 FC안양이 역대 최고 성적을 기록하였지만 K리그1에 승격하지 못해 시민들의 아쉬움이 컸다”며, “올해에는 K리그1 승격이라는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총무경제위원회에서도 열심히 응원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FC안양은 오는 19일 전남 드래곤즈(2021시즌 4위)와 안양종합운동장에서 홈 개막전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