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안양소방서] 경기 안양소방서 신임 소방공무원들이 9일 임용장을 수여받고 공직자로서 힘찬 첫 걸음을 내딛었다. 이날 소방서에 따르면, 신임 소방공무원들은 공직자로서의 책무와 사명감에 대한 직무교육을 받았다. 이들은 경기도소방학교에서 12주간 교육과 훈련을 통해 소방관으로서 갖춰야 할 체력과 능력을 갖춘 인재들로, 2일간 지도관의 관리·감독하에 소방행정업무와 소방공무원으로서 기본소양 등 직무교육을 받게 된다. 이어 일선 119안전센터에 배치돼 안양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소방대원으로서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사진=안양소방서] 한편, 나윤호 서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무사히 교육을 수료한 것을 축하한다”며, “초심을 잃지 말고 꾸준한 훈련과 노력을 통해 시민의 안전확보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전했다.관련기사안산소방, 2022년 화재예방경계지구 지정 심의회 열어 #경기도소방학교 #나윤호 #안양소방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