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티이미지뱅크] 동화약품 주가가 상승 중이다.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동화약품은 이날 오전 10시 50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350원 (2.65%) 오른 1만350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1월 17일 동화약품은 인공지능(AI) 기반 신약 개발 기업 온코크로스와 항암제 공동연구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양사는 동화약품이 보유한 항암 신약 후보물질에 온코크로스의 AI 플랫폼을 적용해 어떤 고형암에 쓸 수 있는지 등을 연구할 계획이다. 관련기사밸류업 공시 기업 4분의3은 주가 상승…밸류업지수 수혜도 기대최수안 엘앤에프 대표 "주가 상황에 책임감 느껴… 주주가치 극대화할 것" 유준하 동화약품 대표는 "온코크로스는 항암 신약 후보물질의 새로운 적응증 도출에 가장 적합한 벤처기업"이라며 "연구개발(R&D)의 효율성과 생산성 확대를 위해 신약 개발 과정에 AI 기술을 접목할 계확"이라고 밝혔다. #주가 #주식 #특징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정세희 ssss308@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